2024 12 30
오늘도 무난하게 하루를 잘 보냈다. 오늘은 읽고 있던 브레인 케미스트리를 완독했는데, 거의 10일 가까이 걸린 것 같다. 그만큼 독서시간이 많이 부족했다는 것을 실감하고, 조금 더 독서에 몰두해야겠다고 생각이 되었다. 그리고 요새 피아노는 사랑의 슬픔과 발라드 2, 3번을 중점으로 연습하고 있다. 사실 가장 실력이 좋아졌다고 느낄 때는 연습 당일 가장 마지막 연주했을 때이다. 아무래도 흐름을 타고 가장 손에 익숙해질 때가 연습이 잘되지 않을까 생각이 된다. 그리고 피아노 연습을 조금이라도 좋으니 가급적 매일 하는 것도 나쁘진 않겠다고 생각이 된다. 다만 무리해서는 안된다는 점이 있다. 그리고 이번에 SRL부서(명칭이 다시 변경되서 TW/AD Relevance Evaluation이 되었다)에 필기테스트까지 합격해서, 내일 면접을 기다리고 있다. 그리고 예상 질문들에 대해서 미리 준비하면서 철저하게 준비하도록 하려고 한다. 그만큼 내가 원하는 부서의 직무이기에 최선을 다하려고 한다. 그리고 최선을 다한 결과가 합격으로 주어졌을 때 나에게는 매우 감사함을 느낄 것이다. 설령 그렇지 않더라도 이번 도전은 아주 큰 기회가 되며, 그 외적인 도전을 더욱 많이 하게 될 것 같다. 가령 전자책 판매나 부업, 주식 등을 통한 자산형성 말이다. 이번 한 해도 정말 잘 보낸 것 같고, 내년도 매우 성실하고 성장한 해가 되기를 다짐한다. 오늘도 정말 감사한 하루였고 모든 것에 감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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