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2월 25일 일기

2024 12 25

오늘은 크리스마스라 특별히 가족들과 청라의 코스트코에 구경을 갔다. 꽤나 큰 규모의 매장이었고, 재고를 거의 높은 곳에 놓아놔서 구경하기도 편했다. 그리고 다소 대규모 및 대량으로 구매하는 사람들에게 매우 좋을 것 같다. 그리고 나서 근처의 쿠우쿠우 뷔페점에 갔는데, 이번에는 적당히 잘 먹은 것 같다. 거의 모든 종류의 음식을 다 먹었고, 사람도 많아서 다소 대기를 하긴 했지만 그만한 값을 치룬 것 같다. 그리고 나서 영화를 보러 가려고 했으나, 역시나 공휴일이다보니 사람들로 꽉차서 다음 기회에 보기로 했다. 오늘은 전체적으로 꾸준히 자기계발도 진행했으며 꽤나 보람찬 하루였다. 오늘도 매우 감사하고 행복함에 감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