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공을 향한 일기장

2024년 12월 5일 일기

푸른매실 2024. 12. 5. 20:27

2024 12 05

드디어 책 한권을 완성했다. 크몽에 올렸고 책 제목은 ‘눈을 풀면 마음이 풀린다’ 이다. 사실 이전부터 안근의 중요성을 많이 인식하고 있었다. 하지만 이 안근이 심리적, 뇌과학적으로 미치는 영향에 대해서 소개한 책들이 많지 않아서, 이번에 책을 발행하게 되었다. 책을 내는 데에는 크게 시간이 걸리지 않았다. 일단 책을 쓰면서 chatGPT가 많이 도와주었고, canvas 사이트에서 책 표지부분을 매우 쉽게 만들었다. 크몽에서 아직 승인심사중이긴 하지만, 내 인생 첫 저서이다. 하지만 세상의 최고의 베스트셀러 작가들이 거의 대부분 그렇듯, 대작은 하루 아침에 바로 이루어지는 법이 거의 없다. 수없이 많은 거절과 실패 속에서 노하우를 찾아내고, 부의 지름길을 찾아나서는 것이 일반적인 그랜드마스터들의 여정이다. 나도 재능이 뛰어나다고 생각되진 않는다. 그저 보다 평소에 호기심이 많고 생각이 다소 깊은 편이라, 그런 부분에 대해서 책을 읽으며 성찰하는 편이다. 그런데 이렇게 책으로 내니 뭔가 뿌듯하긴 하다. 마치 나의 자식을 하나 낳은 느낌이다. 하지만 한 권만으로는 부족하다. 적어도 경제적 자유를 이루는 날까지, 그리고 최종적으로는 2500억의 통장을 얻게 될 때까지 끊임없이 도전하는 것이다. 그리고 한 번의 홈런이 최종적으로 내가 옮았다는 것을 증명하게 될 것이다. 요새 들어서 기온이 많이 내려가서 그런지, 저기압 느낌이 난다. 뭐랄까 생동성이 느껴지지 않는 느낌이다. 물론 매일 하고 있는 하루 성공 계획 루틴은 계속해서 진행중이긴 하지만 말이다. 그리고 적재적소 갇힌 틀에서만 활동하지 않고, 유동적으로 상황에 맞춰서 잘 대처해야겠다. 요새는 일기에 쓸만한 것이 거의 없는 것 같긴 하다. 아무래도 외출을 거의 하지 않다보니 그런 것 같긴 하다. 그리고 책은 이전에 읽었던 인스타 브레인을 읽고 있다. 이 책은 휴대폰이 생긴 이후로 사람들에게 생긴 심리적, 뇌과학적 증상에 대해서 논하고 있으며, 이를 해결하기 위한 부분도 논하고 있다. 확실히 이전보다는 우리가 원하는 것들에 대해서 매우 쉽게 손에 넣을 수 있다. 그리고 원한다면 시간적, 공간적 제약없이 누구나 핸드폰 하나로 해낼 수 있다. 그렇기에 우리는 이 즉각적인 보상에 대해서 좀 더 숙고하며, 그 가치가 무엇인지 생각해야된다. 쉽게 얻은 것에서 정말 귀중한 가치가 있는 것은 매우 드물기 때문이다. 자신이 힘겹게 노력하고 목표를 향한 발걸음을 끊임없이 나아갈때 비로소, 정말로 가치있는 소중한 것을 얻게 될 것이다. 그리고 이 책은 그것을 분명하게 이야기하고 있다. 하긴 사실 무엇을 해야된다 라기보다는, 책의 성향상 무엇을 하지 말아야한다가 아무래도 많긴 하지만 말이다. 오늘은 특별히 내 첫 출산일이기에 매우 가치가 있으며, 정말 감사하게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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