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08 25
오늘도 아침에 매우 상쾌하게 일어났다. 전체적으로 매일 잠을 잘 자게 되는 것 같아 만족한다. 그리고 오랜만에 교회에 가서 예배를 드리게 되었다. 그래서 오후 1시쯤까지 가서 예배를 드리고 간단한 레크리에이션으로 마쳤다. 거의 4년전쯤에 갔었던 기억이 나는데, 지금은 그때 있었던 사람들이 많이 없어진 것 같다. 그렇지만 일부 아는 사람들이 있어서 그래도 나름 좋았던 것 같다. 하지만 강의때 목사님이 다소 거친용어를 사용하셔서 조금 보기에는 좋진 않았다. 청년예배 시간이라고는 하지만, 언어는 곧 사람의 인생, 품격 등을 나타내고 설교시간에 그런 용어를 쓴다는 것은 좋진 않다고 본다. 그래서 개인적으로는 아쉽긴 했다. 그리고 매일 갈수록 날이 시원해지는 것 같다. 오늘은 오전 11시쯤부터 에어컨을 틀기시작하고 7시쯤 끈 것 같다. 이제 점점 갈수록 가동시간이 많이 줄어들면서 오전, 저녁에는 시원해지는 나날이 이어지고 있다. 다행히 8월말 안으로는 이렇게 좋은 행보가 이어져서 좋다. 그리고 인터뷰 내용 답변에 대한 결과가 아마 월요일 이후부터 나오지 않을까 생각한다. 그리고 마찬가지로 쿠팡 재택근무도 그 이후에 서류접수 결과가 나오거나, 아니면 구직사이트에서 재택근무를 좀 더 많이 찾아봐야겠다. 키르케고르의 저서는 다 읽고 현재, 윌리스 와틀스의 불멸의 지혜를 보고 있다. 이 책은 아무리 반복해서 읽어도 지나치지 않을 정도로 이제 나에게는 교과서와 같은 존재가 되었다. 최소 내가 생각하는 성공한 부자가 되는 날까지는 이 책을 계속해서 읽을 예정이다. 오늘도 전체적으로 매우 좋은 나날이었다. 매우 감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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