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06 04
아침에 깨는 시간이 대략적으로 새벽 3시~5시 사이쯤 되는 것 같다. 컨디션이 좋을 때에는 거의 5시에 일어나고 반대인 경우 3시쯤 일어난다. 그리고 중요한게 일어나고 나서 다시 잠에 깊게 든다는 것이다. 가급적 일어나고 나서, 그 상황이 지금처럼 일찍 일어나게 되었을 경우 다시 자더라도 가급적 30분을 넘겨서는 안되겠다. 왜냐하면 지나치게 오래 자게 되면, 더 피로감이 생기기 때문이다. 지금까지 겪어왔던 부분으로도 증명이 되었고, 만약 5시쯤에 일어난다면 7시까지 활동을 하다가 잠시 30분정도 낮잠을 자고, 다시 활동하는 것이 좋다. 그리고 만약 졸리다면 점심시간을 이용하여 낮잠을 30분 더 자는 것이 좋다. 이렇게 구성하는 것이 좋겠다. 그리고 원피스는 카이도 편부터 다시 보기 시작했다. 거의 900화 쯤부터인데 상당히 내용이 길어서 거의 180화정도 걸린다. 지금 990화 정도까지 봐서 절반정도 온 셈이다. 이것도 내용을 그만큼 많이 알기에 빠르게 봤고, 전투신도 괜찮은게 많아서 느긋하게 볼 예정이다. 그리고 독서는 예정대로 에르하르트 톨레의 삶으로 다시 떠오르기를 보고 있다. 이 책을 보면서 평소에 진행했었던 자기 객관화를 좀 더 잘 실천하고 있다. 자신의 신체 그리고 무의식적 생각을 거리를 두고 바라보고, 그것이 나와 같지 않다는 것을 인식하는 것 말이다. 사실 이 훈련만 제대로 마스터가 된다면 어떤 상황이든 극복이 가능하다. 물론 나는 고행자가 아니기에 빠르게 그런 상태까지 가는 것은 어려울 수 있으나, 마다라메처럼 되기 위해서는 상당한 경지에 이르러야 한다. 그리고 쿠팡에서 근무할때 닉네임을 마다라메로 정한 것도, 나의 롤모델로써 높은 지능과 인간관계스킬, 많은 부와 같은 것들을 나의 속성으로 하기 위해서이다. 그리고 나는 현재 진행형으로 진행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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