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공부를 끝내며.. (12/19)

금일은 리액트 심화과정에 대해서 다시 한번 복습하는 과정을 가졌다. 그리고 알고리즘이 매일 아침 풀수 있도록 업데이트가 되어 좋았다. 사실 남는 시간에 못푼 알고리즘 문제를 풀어야겠다고 생각했지만, 남는시간이 사실 없다.... 공부시간은 거의 리액트 공부시간과 일치하기에, 아직까지 완벽히 프로젝트를 할때 응용할 수 있는 단계가 아니다. 거기에다가 심화과정이라는 새로운 개념 및 과정이 추가가 되면서, 이부분이 익숙해지려면 몇번을 더 봐야된다. 알고리즘도 알고리즘이지만 , 곧 있을 팀프로젝트에서 뒤쳐지지 않도록 리액트 복습을 철저히 해야된다는것이 지금의 나의 생각이다.

 

그리고 드디어 나의 우상인 리오넬 메시가 월드컵 트로피를 손에 들었다. 이로써 축구 역사상 역대 최고 선수가 되었다. 월드컵 트로피의 여부에 따라 펠레와 마라도나랑 항상 비교가 되었지만, 이번에 월드컵을 손에 들은 아르헨티나로써는, 메시는 거의 확정적으로 축구역사상의 GOAT이 된것이다. 맨 처음 대학교 1학년인 2010년때 메시의 플레이를 보고 반해서, 팬이되었고 바르셀로나 팬이되고, 결국 메시는 축구의 모든것을 정복했다. 정말 영광이고 행복한 2022년 말이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