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파르타 기간 동안의 TIL

오늘의 공부를 끝내며.. (12/15)

푸른매실 2022. 12. 15. 20:38

기존의 임민영 튜터분의 예전 강의를 듣다가 한계를 느끼고 다시 새 강의를 듣게 되었다. 3주차쯤에서부터 라우터와 리덕스에 대해서 배우게 되는데, 이부분을 클래스 컴포넌트로 하는것 까지는 어느정도는 넘어갔지만, 완전히 라우터의 사용법이 달라지면서 매우 어려워졌다. 그래서 그 이후의 리덕스는 개념은 이해는 갔지만 적용을 하면 계속해서 오류가 나는 한계를 느껴서, 아무래도 신버전의 김예지 튜터님의 강의를 다시 듣게 되었다. 하지만 의외로 수확은 있었는데, 클래스형 컴포넌트의 사용법과 리액트의 전반적인 이해 및 익숙함이 조금 더 늘어났다는 것이다 .물론 이부분은 프로젝트를 할때 내가 얼마나 실력이 늘어났는지 실감하게 되겠지만, 지금은 코드를 보면 이해는 가지만 직접 작성하는 단계에서 망설이는 부분이 많다. 그리고 리액트부분에 집중하다보니, 매일 하던 알고리즘 문제를 2일차나 미뤄지게 됐다. 알고리즘이 절대 쉬워서 그런건 아니고, 날이 갈수록 어려운 알고리즘이 나오다보니 , 중복되는 선분의 길이를 구하는문제부터 계속 막히고 , 그것을 푸는 시간도 계속 잡아먹다보니 리액트에 시간을 할애하는 시간이 상대적으로 적어졌다. 지금은 일단 리액트에 집중하면서 ,알고리즘을 풀때의 아이디어가 떠오르면 바로 알고리즘 문제를 푸는 방식으로 진행하는 것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한다. 매일 리액트 공부를 하지만 여전히 불안한 마음을 가지는 나인것 같다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