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월 31일 일기

2024 01 31

바깥 날씨는 춥진 않았지만, 집 안의 온도는 매우 추웠다. 아무래도 활동을 많이 하지 않아서 그런 걸 수도 있겠다. 사실 대조 했을 때에는 집 안이 더 따뜻하지만 말이다. 그리고 근무도 요새 열심히 몰입해서 잘 하고 있고, 여러가지 활동도 꾸준하게 진행중이다. 독서는 조금 열중해서 하고 있고, 지금 읽고 있는 ‘인간적인 너무나 인간적인’은 니체의 통찰을 잘 볼 수 있다. 그리고 그것을 어느정도 이해하므로서 나도 비슷한 레벨까지 갈 수 있다고 생각한다. 오늘도 감사하고 행복한 하루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