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공을 향한 일기장

2024년 1월 25일 일기

푸른매실 2024. 1. 25. 17:32

2024 01 25

오늘은 인입 량이 많지 않아서 다시 조기퇴근을 했다. 그리고  동네 아줌마의 스토커적인 행위가 워낙 심각하여 사건 접수를 하기로 했다. 당담 형사분에게는 내일 방문한다고 말씀드렸고, 오전 10시쯤 가게되면 2~3시간정도 걸린다고 한다. 그 아주머니는 어떻게 변할지 모르는 사람이기에 법으로서 확실하게 해놔야된다고 생각된다. 사실 살면서 이런 범죄행위를 당하게 될 줄은 상상도 못했지만, 뭐 이런게 인생 아니겠는가. 그렇기에 자신을 더욱 돌아볼 수 있고 발전해 나갈 수 있다. 이런 위기를 어떻게 극복하고 넘기느냐에 따라 나의 역량 또한 달라질 것이다. 법으로서 완전히 막아놓게 되면, 나의 지인, 부모님, 친구 등 모두 안전해지고 나 또한 편안하고 한 국민으로써 보호를 받을 수 있다. 세금도 내는 데 이정도는 해야되지 않을까 싶다. 그리고 요새는 피아노를 굉장히 많이 연습하고 있다. 클리어 파일과 잉크도 새로 구입해서 악보를 많이 출력할 정도로 피아노에 열광적으로 연습중이다. 아무래도 혼자 있게 되니 피아노가 좀 더 치고 싶어지고, 더 행복해지는 것 같다. 다만 그에 따른 대가도 있는 법이다. 그렇기에 더욱 정진하고 나 자신을 돌아볼 수 있어야 한다. 내일도 오늘과 같은 감사하고 행복한 날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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