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01 22
오늘은 쉬는 날이기도 하다보니 일찍 일어나게 되었다. 그리고 가볍게 예능을 보고, 모인 돈으로 주식에 분산투자를 했다. 작년 봄에 투자한 주식들이 어느정도 성과를 이루려고 하기에, 그것들을 수확하고 다시 또 씨를 뿌리면 좋은 결과가 나오지 않을까 싶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요새 피아노를 무섭게 연습하고 있는데, 동기부여가 아무래도 큰 것 같다. 그래서 드뷔시의 달빛, 쇼팽의 겨울바람, 추격, 발라드 1번, 소나타 1번 1악장 등을 연습하고 있다. 이렇게 한 바퀴만 돌아도 대충 1시간정도 되는데, 요새는 달빛이 많이 익숙해져서 그런지 금방 치고 있다. 그리고 타자연습을 하는 것도 아무래도 피아노 치는 데에 어느정도 도움이 되지 않을까 싶다. 또한 나머지 시간은 나름 효율 있게 보낸 것 같다. 다만 쿠키런은 지나치게 시간낭비가 크기에 그냥 삭제하는 것이 좋다고 생각이 되었다. 차라리 그 시간에 뉴스나 기타 글을 보는게 훨씬 낫기 때문이다. 피파는 아직 두고 있긴 한데, 별다른 이벤트가 없어서 그냥 삭제하려고 한다. 지금 글을 쓰고 있는 때에 삭제하려고 마음을 먹었기에, 게임은 두 개정도만 남겨두었다. 그리고 전체적으로 하루루틴계획은 아주 훌륭하다. 독서와 피아노, 운동 등 아주 밸런스가 좋다. 그리고 요새 좋은 일들도 많이 일어나고 있다. 날씨는 조금 춥기는 매년마다 그랬었고, 어차피 지금도 지나갈 것이다. 그래서 안심이 된다. 그리고 오늘도 감사하고 행복한 하루였다. 내일도 오늘과 같은 하루가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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