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12 27
오늘도 알차고 값진 하루를 보낸 날이었다. 요새는 반시대적 고찰과 비극의 탄생을 읽고 있는데, 슈트라우스에 대한 니체의 고찰들이 나온다. 니체는 시인 및 작가들에 대해서 그렇게 부정적이진 않지만, 각각의 개체들의 장점과 단점을 그 시대적상에 맞춰서 잘 판단하는 것 같다. 그리고 이 인물의 책이 지금까지도 읽히는 이유는, 아마 시대를 뛰어넘는 객관성과 보편성에 있다고 생각한다. 그리고 터닝포인트 채널과 자기계발 채널을 요새 좀 많이 찾아보고 있다. 아무래도 평소의 루틴에서 한 단계 더 업그레이드 하게 되어, 조금 더 만족감있고 행복한 삶을 위한 몸부림인 것 같다. 그 외에는 딱히 쓸만한게 없지만, 내일 근무가 끝나고 바로 내 집으로 가서 냉장고와 인터넷, 가스 기사가 모두 도착한다고 하여, 모니터링하러 가야된다. 그렇기에 아마 집에 오면 6시 넘어서 오지 않을까 싶다. 뭐 그래도 이것 또한 근무가 일찍 끝나는 장점이지 않을까 싶다. 다만 은행은 17시까지 했으면 하는 바람이 있다. 오늘도 행복하고 감사한 하루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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