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공을 향한 일기장

2023년 12월 26일 일기

푸른매실 2023. 12. 26. 19:28

2023 12 26

오늘은 일에 매우 집중할 수 있었다. 이전에 조금 피로감을 느낀 부분을 잘 생각해보니, 등을 의자에 딱 붙이지 않고, 굽은 상태에서 근무를 하다보니 그런것 같다. 편하게 붙이고 근무를 이번에 해보니 매우 집중도 잘 되고, 성과 달성량도 높았다. 오늘도 감사하고 행복했다. 요새들어서 비슷한 문구를 많이 작성하고 있는 것 같다. 아무래도 적을 만한 것이 없어서 그런걸 지도 모른다. 아무래도 직장에 다니고 근무를 하는 만큼, 반복적인 것들이 많아서 그런 것 같다. 뭐 그런 그렇다 치더라도 중요한 것은 매일 하루를 알차게 보내는 것이다. 적어도 후회하지 않게 말이다. 그래서 요새는 잠을 자는게 조금 아깝다고 생각이 될 정도이다. 예전이라면 오히려 잠을 많이 자고 싶었지만, 요새는 거의 반대 생각인 것 같다. 내가 생각하는 정의 및 옮다고 생각하는 것들도, 세월이 지나면 변하는 느낌이 들기도 한다. 그러고 보니 니체의 반시대적 고찰을 현재 읽고 있는데, 자신이 살고있는 독일에 대한 관념과 생각, 고찰들을 보고 있다. 이부분에 대해서 니체의 깊고 넓은 통찰력을 읽을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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