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7월 27일 일기

2023 07 27

기분탓인지는 모르겠지만, 한약을 먹고 나면 약간 졸린 느낌이 난다. 성분에 졸린 성분이 있을 지도 모른다. 하지만 나의 전체적인 체질개선에 도움이 되기에 지금은 전문가의 의견에 따르는 것이 좋다고 생각한다. 그리고 배드민턴은 월, 수, 금만 가기로 했다. 매일가면 흥미가 다소 떨어지기도 하고, 부상이나 체력적으로 어려울 수 있기 때문이기도 하다. 그리고 피아노는 꾸준히 연습하면서 시각을 제대로 지키고 있는데, 아무래도 나에게는 가장 잘 맞는 꾸준한 취미이지 않을까 싶다. 그리고 요새 멘토링은 잘하고 있으나, 독서를 더 열심히 해야겠다고 생각하고 있다. 그리고 중요한 것은 해야할 것은 바로 하는 습관을 지니고, 안해도 될 것은 미뤄도 되는 습관을 지니는 것이다. 이렇게 일에 우선순위를 확실히 정하게 되면, 어떤일을 하더라도 후회감이 들지 않고, 성장도 더 빨라지며, 확실히 좋은 하루가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