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04 25
오늘은 아침에 다소 늦잠을 잤었던 것 같다. 사실 피곤했었던 것은 아닌데, 다소 의지력이 부족했었던 것 같다. 이부분을 잘 인식할 수 있어서 다행이다. 그리고 청소기가 이번에 새로와서 사용해봤는데, 확실히 먼지흡수하는 것은 이제까지 본 청소기중에 일품이라고 볼 수 있겠다. 다만 청소기를 보관하는 데 있어서 다소 애를 먹긴 했다. 그리고 그나마 집이 작아서, 청소기 줄이 짧아 사용이 가능했던 것 같다. 그리고 여러가지 감사한 일들도 꽤나 많았다. 오늘 유튜브에서 마음과 의식 그리고 명상 등 여러가지 일반적인 사람들이 보통 깊게 접하기 싫어하는 분야에 대해, 상당히 잘 설명하고 이해할 수 있는 영상을 볼 수 있었다. 대단히 퀄리티가 좋고 또한 보통 사람들도 보면 흥미롭고 잘 이해할 수 있다는 점에 매우 좋았던 것 같다. 그리고 내일은 친구 집 구경 및 약속이 있고, 모레는 교회 목장에서의 캠프가 있는 날이다. 나름 기다려왔던 날인 만큼 기대가 되기도 하다. 사전준비는 철저하게 잘 해놨기에, 다소 문제는 없을 것 같다. 요새도 그렇고 아주 좋은 나날이 이어져서 매우 감사할 따름이다. 또한 이렇게 좋은 날들이 계속 되었으면 하는 바램도 있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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