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04 05
아무래도 감기에 걸린 것 같다. 다만 많이 심한 단계는 아니고 아주 가볍게 걸린 느낌이다. 하지만 앞으로 어떻게 될지 모르기에 더욱 조심히 해야겠다. 날씨가 이제 점점 나들이하기 좋아지고 있는 것 같다. 물론 몸이 완전히 다 나으면 그때 밖에 나가는 것이 좋겠다. 지금은 몸이 완치되는 데에 최선을 다해야겠다. 그리고 오늘은 라흐마니노프의 모스크바의 종과 프렐류드 5번을 연습했다. 꽤나 손을 많이 펴서 쳐야되는 만큼 난이도가 다소 있어 보이긴 했다. 그리고 라흐마니노프 또한 낭만파적인 강한 부분이 있는 것 같다. 쇼팽에서의 몽환적인 곡 느낌이 다소 많이 나는 것 같아, 그 또한 상당히 괜찮은 곡들을 많이 쓰고 또한 피아노 실력도 상당하지 않을까라는 생각을 해본다. 오늘 부모님이 점심을 드시는 겸 잠시 놀러오셨다. 항상 잘 깨우치지는 못하지만 감사한 마음이 매우 강한 것 같다. 그리고 요새 책을 좀 더 많이 읽어야겠다는 자주 하게 된다. 그만큼 인지하고 있으면서 책을 읽지 않는 의지력이 많이 강조된다는 것이다. 그렇기에 자신에게 집중하여 계발적 행동을 이어가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겠다. 물론 지금의 경우 감기라는 상황이기에, 다소 제한적일 수 있지만 말이다. 요새는 일기가 많이 길진 않은 것 같다. 이렇게 된지 한 2주정도 되지 않았을까 하는데, 아마 약을 줄인 것이 많은 영향을 미치지 않을까 생각하고 있다. 하지만 그만큼 내가 잘 버티고 적응하고 있다는 것이기에, 매우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다. 또한 주어진 모든 운명과 기회 그리고 경제적인 것과 능력에 모두 감사할 따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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