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공을 향한 일기장

2025년 3월 6일 일기

푸른매실 2025. 3. 6. 22:05

2025 03 06

쿠팡 채팅근무도 금방 익숙해질 것 같다. 오늘은 아침부터 아주 완벽한 하루 루틴을 진행했던 것 같다. 그리고 근무 중에도 좋은 집중력을 보였고, 쉬는 시간도 대단히 알차게 보냈다. 최근에 연습하고 있는 라흐마니노프의 편곡 사랑의 슬픔은 사실 이전에 봤었던 애니인 ‘4월은 너의 거짓말’ 에서 영감을 받아 연습하고 있는데, 최근에 이 애니를 다시 보게 되니 감명이 깊다. 그리고 요새 들어서 아무래도 3월이고 날씨가 따뜻해지니 피부가 다소 가려워졌다. 특히 눈 주변이 가려운게 아무래도, 꽃가루나 기후가 바뀌면서 영향이 많이 미친 것으로 확인되지 않을까 싶다. 그렇기에 그만큼 인지하고 대처할 수 있도록 해야겠다. 그리고 사과가 어제 배송이 왔는데, 꽤나 먹음직스럽게 잘 왔다. 10kg로 총 45개 정도 되는데, 소과부터 대과까지 크기는 다양하다. 가격은 저렴한만큼 가성비 있게 먹을 수 있어서 좋고, 일단 건강용으로 하루 한 개씩 먹는 것을 목적으로 샀기에, 맛은 크게 신경쓰지는 않는다. 오늘도 매우 좋은 하루였고 한단계 더 성장하는 하루였으며, 신이 주신 이 모든 것이 정말 감사하게 느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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