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공을 향한 일기장

2024년 12월 13일 일기

푸른매실 2024. 12. 13. 21:21

2024 12 13

오늘 피아노를 연습했는데, 발라드 3번이 꽤나 감성적으로 느껴졌다. 평소에 클래식을 랜덤 피아노 음악으로 듣다가, 쇼팽위주로 듣게 되었는데, 아무래도 그것이 자극이 된 것 같다. 앞으로는 음악을 들을 때에도 가급적 내가 자주 연습하는 곡 위주로 듣는 것도 나쁘진 않을 것 같다. 그리고 평소에 필요한 것들이 아직 다소 남아있었다. A4용지나 풀, 편지봉투와 같이 자잘하게 필요한 것들이 있었다. 그런 부분은 생각나는대로 바로 메모하여, 구매하는 것이 좋겠다. 그리고 내일은 연탄봉사와 세례교육도 있고 나름 외부 활동이 많은 날인 것 같다. 그래서인지 더욱 기대되고 감사한 하루가 될 것 같다. 오늘은 전체적으로 하루를 돌이켜보며, 게임을 정리했다. 별달리 생각나는 것은 없으나 오랜만에 미용실에 가서 머리를 정리했다. 아무래도 8월 달쯤에 두피건조증이 나아진 이후 윗머리가 탈모증상이 다소 있어서, 거의 4달동안 머리를 안 자른 것 같았다. 그래도 머리가 많이 자라진 않은 것 같아 조금 신기하긴 했다. 그리고 음식물 쓰레기 카드가 갑자기 먹통이 되었는데, 인식이 안되서 티머니 환불을 하려고 했다. 그런데 절차가 다소 복잡하고 오래걸리는 것 같다. 아무래도 이런 부분을 최대한 빠르게 해결하는 방향으로 하는 것은 어떨까 하고 생각해봤다. 물론 남은 카드에 금액이 많을 거라고는 생각하진 않지만, 그래도 카드비용까지 환불가능하니 가급적 빠르게 우체통에 넣는 것이 좋겠다. 오늘도 자잘하게 보면 작지만, 전체적으로는 매우 가치가 있었으며 매 하루 성장하는 자신이 되어 매우 감사하게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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