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공을 향한 일기장

2024년 10월 2일 일기

푸른매실 2024. 10. 2. 22:26

2024 10 02

오늘 새벽 4시에 일어나서 준비를 마치고 교회로 갔다. 그리고 인천공항까지 가서 팀원들과 합류하고 8시 오사카행 비행기를 무사히 탔다. 다행히도 출발하기까지 딱 맞게 스케쥴이 이루어졌으며, 30분이라도 늦었다면 비행기에 타지 못했었을 수도 있다. 하지만 이렇게 무사히 안전히 도착해서 매우 감사한다. 그리고 벤을 타고 나니와교회로 잘 왔다. 와서 점심을 회전초밥을 맛있게 먹고, 장보기를 했다. 그리고 현지 교회 목사님의 예배를 들었다. 나니와교회를 세우고 지금까지 지내기까지 30년동안 온갖 고난을 겪으시며 지금까지 지내오신게 정말 대단했고 존경스럽다는 생각도 했다. 그리고 이렇게 잘 일기를 쓸 수 있게 되었다. 솔직히 오기 참 잘했다고 생각한다. 오지 않고 후회하는 마음이 드는 것보다 훨씬 낫고, 그 무엇이든 확실하지 않고 성장의 기회가 있다면 도전하는 것이 좋기 때문이다. 이번 노방전도 활동을 통해서 나 자신의 깊은 깨우침의 하나의 계기가 될 수 있기를 바란다. 모든 것에 감사한다.

 

'성공을 향한 일기장'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24년 10월 4일 일기  (2) 2024.10.05
2024년 10월 3일 일기  (2) 2024.10.04
2024년 10월 1일 일기  (6) 2024.10.01
2024년 9월 30일 일기  (4) 2024.09.30
2024년 9월 29일 일기  (2) 2024.09.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