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공을 향한 일기장

2024년 9월 5일 일기

푸른매실 2024. 9. 5. 21:22

2024 09 05

오늘은 꽤나 일찍 눈을 깼다. 일어났을 때에는 거의 오전 5시쯤 되었던 것 같다. 그런데 일찍 일어난 것 치고는 상당히 몸이 가볍고 상쾌했다. 피로도 싹 날아간 느낌이어서, 그대로 하루를 시작하기로 했다. 항상 하던대로 명상과 자기선언을 하며, 간단하게 독서를 했다. 그리고 컨텐츠와 구직활동을 같이 병행하며 시간을 보냈다. 12시쯤 되니 일찍 일어난 피로가 조금 쌓였는지 잠깐 낮잠을 잤다. 그리고 오후 쯤에 평소 하던대로 5분 운동과 함께 하루를 보냈다. 여기에 이사를 와서는 거의 하루 2식을 하게 되는데, 나한테는 이게 제일 잘 맞는 것 같다. 아침에 한번, 그리고 저녁에 한번 먹게 되니 에너지 분배비율이 딱 맞는다. 물론 재택이 아닌, 외부활동으로 일을 하거나 다른 변수가 있다면 밥 먹는 양이나 횟수가 증가할 수 있다. 중요한 것은 자신의 활동을 잘 캐치하여 그 리듬에 맞춰서 식생활을 변화시키는 것이다. 이것이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그리고 오늘은 온도가 조금 많이 낮긴 했지만 다소 습한 부분이 있었다. 하지만 에어컨을 틀 정도는 아니었기에 그래도 평소보다는 좋은 날씨였던 것 같다. 그리고 저녁을 먹고, 부모님 집에 잠깐 들러서 물물교환을 하며, 필요한 것을 부모님이 주시고, 나 또한 집에서 감자를 가져다 드렸다. 그리고 부모님이 평소에 자주 전화하시고 신경써주시는 게 많이 감사하다는 것이 더 강하게 느껴졌다. 그리고 집에 와서는 독서를 하면서 이렇게 일기를 쓴다. 오늘도 꾸준히 채용건에 대해서 지원을 했다. 예상외의 것도 있었고 예상내의 것도 있었지만, 곧 찾아올 결과를 기다리며 꾸준히 활동을 하고 있다. 요새는 원인과 결과의 법칙을 읽으면서 점점 그 사상이나 사고방식이 점점 나에게 흡수되는 그런 느낌을 가지게 된다. 좀 더 소홀히 했던 나 자신을 돌아보고 성찰하게 된다. 그리고 더욱 긍정적으로 생각하는 것을 넘어서, 보다 이타적인 삶을 지향하는 태도를 갖게 해주는 것 같다. 오늘도 매우 만족스럽고 행복한 하루가 되어 매우 감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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