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공을 향한 일기장

2024년 9월 6일 일기

푸른매실 2024. 9. 6. 21:37

2024 09 06

요새 비가 오다가 멈춰서 그런지 오늘은 다소 전체적으로 시원한 날이었다. 오늘도 전반적으로는 하루 성공 계획 루틴에 부합하게 잘 행동했었던 것 같다. 그리고 명상을 하면서 오늘은 조금 더 잡 생각이 많이 들었던 것 같다. 사실 그보다는 떠오르는 생각이나 표상들에 다소 끌렸다고 했다는 것이 정확하겠다. 명상도 마치 운동과 같아서 꾸준히 하면서 성장하기에, 이런 부분을 나 자신 안에서 모니터링하면서 매 하루가 점점 달라지는 그런 것을 바라고 있다. 그리고 어제 부모님 집에서 가져온 사골곰탕과 육개장이 있었는데, 거의 하루종일 냉장고에 넣어놔도 해동이 되지 않아서 조금 더 기다려보려고 한다. 물론 밖에다가 꺼내놓는 방법도 있긴 한데, 가급적 천천히 해동되는 게 좋지 않을까 싶은 생각에 기다리고 있다. 요새는 게임시간도 그렇도 유희적 시간이 매우 줄어들었다. 그리고 반대로 많이 증가한 시간은 명상시간과 독서시간 그리고 예능보기 시간이다. 사실 예능도 그저 생각없이 보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지만, 나 자신의 감정 변화를 캐치하여 나 자신을 모니터링 하면서 보게 되면 오히려 하나의 자기계발이 되기도 한다. 즉 하나의 명상이 될 수 있다. 어떤 활동을 하면서라도 말이다. 그렇기에 명상은 모든 활동의 베이스가 되기 아주 좋다고 생각이 된다. 오늘도 건강하고 전체적으로 만족스러우며, 감사한 하루가 되어 매우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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