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7월 12일 일기

2024 07 12

날도 시원하고 딱 좋은 시기인 것 같다. 자기계발은 꾸준히 하고 있으나, 아무래도 퇴근후 빈시간이 많다보니 게임쪽을 많이 접하게 된다. 이부분을 많이 줄여서 다양하게 자기계발을 진행하고 부를 향한 행동과 사고방식을 유지할 수 있어야겠다. 요새는 매일 쓰는 일기에서 크게 추가할 내용이 많이 없는 듯한 그런 느낌이 든다. 한가지 쓰자면 꿈에서 초등학교 4학년때 매우 예뻤던 아이가 있었다. 그때 도중 그 아이가 전학을 가게 되어 지금은 찾을래야 찾을 수가 없게 되었지만, 그 아이의 스타일이 지금의 나의 이상형의 스타일과 비슷하지 않을까 싶다. 꿈은 정말 신기하게도 나의 무의식의 거의 모든 부분을 다루는 느낌이다. 정말로 생각지 못한 것들도 꿈에서는 발현이 되기에 이부분을 이용한다면, 좀 더 다양한 사고방식과 자기 성찰이 가능할 것이라고 생각한다. 오늘도 행복하고 만족스러우며, 발전하는 하루를 보내게 되어 감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