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공을 향한 일기장

2024년 6월 16일 일기

푸른매실 2024. 6. 16. 21:33

2024 06 16

오늘은 부모님에 집에 들러서 요리를 도와드리고, 반찬을 많이 싸주셔서 집에 가져왔다. 거의 한달 이상 먹을 수 있는 정도의 양이라 대단히 감사했다. 이제 자취를 시작한지 거의 반 년이 되가는데, 사실 이제 거의 일상생활에 익숙해졌다. 그리고 자취하기전보다는 좀 더 평소의 집안 일이나 해야만 하는 일에 대해서 좀 더 소중함을 깨달았다. 그리고 아무래도 더위의 원인이 컴퓨터 쪽에 있는 것 같다. 컴퓨터를 하기 전에는 실내온도가 거의 28~29도를 표시했는데, 컴퓨터를 시작하고 조금 지나면 거의 30도가 되어있다. 아무래도 실내온도 표시기가 컴퓨터 바로 위에 있는 것이 원인이 될 수 있을 것이다. 그 증거로 선풍기에도 실내온도 측정기능이 있는데, 여기에는 컴퓨터를 켜도 28도 정도를 가리킨다. 아무래도 컴퓨터를 하면서 어느정도 실내온도를 적당히 인지하고 조정하는 것도 중요하겠다. 그리고 주말을 뜻깊게 보낸 것 같다. 뭔가 하잖아 보이지만 나에게는 중요하고 자신의 자아를 실천하는 그런 느낌이다. 그래서 감사하고, 월요일을 시작하면서 근무도 재밌고 열정적으로 할 수 있는 계기가 되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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