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04 20
황농문의 몰입이라는 책은 어린아이부터 노인까지 남녀노소 누구나 몰입에 대해서 가장 쉽게 접근할 수 있는 방법을 소개하고 있다. 또한 행복에 불행이 따르는 법칙에 대해서도 몰입을 통해 해결할 수 있다는 방식을 보여주고 있다. 사실 나 또한 학창시절에 몰입을 대단히 많이 했다. 어느정도 였냐면 길에서 걷다가 자주 차(주차된) 혹은 전봇대 등에 부딫치곤 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곧 이어 바로 몰입을 하곤 했다. 사실 밖에서는 많이 위험하긴 했지만 나에게는 몰입이 그만큼 일상이 되고 생활이었다. 그것도 대학생 이후부터는 몰입을 하는 시간이 적어지면서 자연스럽게 몰입과도 멀어지게 되었다. 이번 기회로 한번 아이큐 문제에 대해서 고민해보거나, 2100억을 얻는 방법에 대해서 고민해보면서 몰입을 이어가는 것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한다. 사실 어제랑 오늘 서머너즈라는 게임을 상당히 오래 했었던 것 같다. 이것도 어떻게 보면 몰입이라고 볼 수 있겠지만, 아쉽게도 게임의 경우 잔잔히 흐르는 기쁨보다는 격하게 움직이는 출렁이는 기쁨이기에 느낌이 많이 다르다. 또한 중독성 또한 있기에 이부분은 주의를 거듭해야 된다. 이제 3일 뒤에 근무를 한다는 게, 뭐랄까 6시에 일어나고 조금 더 적게자는 것에 많은 영향을 미치고, 행복감에도 다소 많은 영향을 미치는 것 같다. 하지만 일하는 것도 행복하다. 왜냐하면 고객센터 상담사를 하다보면 타인의 문제를 해결해주고 또한 자신의 문제도 해결할 수 있다. 그리고 타인의 문제를 해결해주는 과정에서 그 해결력 또한 늘어난다는 점에서 매우 좋다. 그래서 행복이란 생각하는 방향에 따라서 다를 수 있다고 다시 한번 생각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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