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공을 향한 일기장

2024년 1월 18일 일기

푸른매실 2024. 1. 18. 20:32

2024 01 18

오늘은 피아노를 상당히 열심히 친 것 같다. 쇼팽의 추격, 겨울바람, 소나타 1번 1악장, 발라드 1악장을 반복해서 치면서 숙달될 때까지 연습하고 있다. 현재 좋은 징조로 계속해서 좋아지는 것 같아 기분은 좋다. 그리고 운동도 꾸준히 하고 있고, 독서도 하고 있지만, 독서는 왠지 잘 안되는 느낌이다. 그래서 지금의 난이도에서 조금 낮출 필요가 있지 않을까도 생각해보기도 한다. 아니면 조금 더 시간을 들이는 방법도 있다. 사실 이사를 와서 독서를 많이 하지 않았는데, 아무래도 혼자 있게 되면서 자유롭게 행동할 수 있는 부분이 나에게 의무보다는 자유감과 즉흥감을 더 선호하게 되는 것 같다. 이부분은 주의할 필요가 있겠다. 그리고 어느새 내일이면 금요일이다. 이번 주말에는 부모님집에 한번 갈 예정이다. 가서 부동산 서류 및 필요한 것들을 가져올 예정이다. 그리고 골치아팠던 동네문제아에 대해서는 단호하게 처리하므로써 이제 굳게 마음을 먹었다. 왜냐하면 상대가 정신이상자일 경우 더욱 필요하기 때문이다. 의학적으로도 매우 단호한 태도와 강한 말투는 충격요법으로도 사용하기도 하는데, 이부분을 이용해서 가급적 엄격히 대처할 필요가 있겠다. 하지만 이 모든 것을 제외하고도 아직도 감사하고 행복한 일들이 넘쳐나는 것 같다. 그리고 이 모든 것이 내일도 이루어지기에 나는 오늘도 행복속에 산다. 감사한다.

 

'성공을 향한 일기장'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24년 1월 20일 일기  (1) 2024.01.20
2024년 1월 19일 일기  (2) 2024.01.19
2024년 1월 17일 일기  (0) 2024.01.17
2024년 1월 16일 일기  (0) 2024.01.16
2024년 1월 15일 일기  (0) 2024.01.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