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12 23
오늘 근무가 끝나고 이제 휴일을 맞이한다. 생각보다 매우 상쾌하고 좋았다. 오늘 오전 9시에 시작해서 그나마 좀 피로도가 많이 줄어들었고, 근무도 매우 집중있게 할 수 있었다. 그리고 이번에 확실하게 인간관계를 정리했다. 내가 생각했을때와 그리고 타인이 생각했을때 모두 그리고 객관적으로 평가했을때 이상한 사람을 차단했다 .사실 나보다 나이가 한 띠정도 많긴한데 생각이나 행동가짐이 좀처럼 나이대 같진 않다. 비난하는 것은 아니나, 다만 아쉬울 뿐이다. 그렇게 살게 되면 매우 힘든 여정을 살게 되기 때문이다. 하지만 모든 사람의 상황을 다 걱정할 필요는 없다. 그저 나의 일에만 집중 하면 되는 것이다. 어떻게 보면 인생은 결국 자기만족이 아닌가? 그렇다고 해서 지나치게 나르시즘으로 가거나 이기주의적으로 가는 건 아니다. 어디까지나 마음가짐을 가볍게 두는 것이다. 세상 모든 일은 다이아몬드보다도 더 강하고 단단하기에 돌파하기도 어렵고 맞닿드렸을 때에 대처도 어렵다. 그렇다면 내가 고무와 같은 성질을 지니며 다니게 되면, 그저 충격을 흡수하며 반대편으로 날아가는 것이다. 이것이 제일 좋은 사고관이라고 생각한다. 오늘도 감사하고 행복한 하루였다.
'성공을 향한 일기장'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23년 12월 25일 일기 (0) | 2023.12.25 |
---|---|
2023년 12월 24일 일기 (0) | 2023.12.24 |
2023년 12월 22일 일기 (4) | 2023.12.22 |
2023년 12월 21일 일기 (2) | 2023.12.21 |
2023년 12월 20일 일기 (2) | 2023.12.2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