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11 17
인연이 된 건지 쿠팡에서 쿠니 직무로 제의가 들어왔다. 사실 쿠팡 본사측에서 먼저 제의할 줄은 몰랐지만, 좋은 기회라고 생각하고 지원을 하게 되었다. 이대로 지금 회사의 쿠팡 채팅 상담사로 일하는 것도 괜찮기는 하지만, 나 자신을 보다 더 계발하고 발전시키는데 에는 다소 부족한 부분이 있다. 내가 원하는 성공을 위해서는 지금의 틀을 깨야 된다고 생각하여, 지원을 하게 되었다. 설령 불합격된다고 해도 딱히 상관은 없다. 지금 하고 있는 일에 만족하고 있기 때문이다. 다만 기회가 있다면 놓치고 싶진 않다. 사실 직접 이전에도 그 기회를 잡아보려고 많이 노력을 해봤다. 프로그래머 개발자쪽으로 하여 1년정도 공부하고 취업에 힘썼지만, 아쉽게도 달성하기 어려운 부분이었고, 쿠니 직무 역시 마찬가지이다. 이부분도 밸런스를 두고 도전하는 것과 안정권에 머무르는 것의 중간을 가급적 유지해야 되기에, 지금까지는 괜찮았던 것 같다. 그리고 오늘은 눈이 정말 많이 왔다. 첫눈인데, 짧은 시간동안 거의 펑펑 왔었던 것 같다. 그리고 서서히 왠지 성공가도에 오르는 느낌이 든다. 모든 일이 잘될 것 같고, 또한 모든 것에 감사하며 행복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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