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11월 5일 일기

2023 11 05

오늘은 나의 탄생일이다. 사실 32번째 맞이하는 날이라 그렇게 특별하지는 않지만, 친구들과 가족들이 이야기해주어 감사하다. 케익이랑 갈비, 잡채, 샐러드를 맛있게 먹고, 미역국도 먹었다. 그리고 점점 쇼팽 소나타가 익숙해지는 느낌을 받는다. 그리고 요새 들어서 독서를 조금 많이 소홀히 하는 것 같다. 거의 한달에 한 두 권정도 읽는 것 같아서, 기존의 페이스인 최소 일주일에 한 권 이상은 읽는 게 좋지 않을까 생각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