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8월 12일 일기

2023 08 12

오늘은 상당히 충실한 하루를 보낸것 같다. 아침에 졸려서 늦잠을 잔 것 외에는 거의 완벽했다. 독서, 명상, 자기계발, 기타 등등에 대해서도 잘 대처하고 시간을 보냈다. 김승호의 사장학 개론을 보면 볼수록, 점점 군주론이 생각난다. 뿐만 아니라 윤리 및 도덕서 느낌도 나고, 단순히 한 세월을 보낸 개인사가 아닌 마치 전체적인 성인의 세계를 살아온 사람의 지침 및 조언서와 같은 느낌이 든다. 그리고 요새는 날씨도 많이 좋아져서 외출하기도 좋다. 그리고 이번에 친구를 통해서 재밌어보이는 영화를 발견했는데, 오펜하이머 라는 실화영화이다. 원자폭탄은 광복절에 큰 의미가 있기에, 광복절부터 개봉한다고 한다. 그래서 친구랑 시간이 되면 볼 예정이다. 그리고 자기 인식에 대해서 역시 명상도 중요하지만, 독서의 중요성이 더더욱 눈에 띈다고 본다. 왜냐하면 독서를 한번 할때 집중해서 몇 십페이지를 읽는 그런 꾸준함과 끈기를 들이게 되면 집중력 향상과 기억력 향상, 소중한 시간이라는 느낌 등 여러가지, 나에게 필요한 능력들을 가질 수 있기 때문이다. 그리고 이렇게 글쓰는 양도 늘어나고 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