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공을 향한 일기장

2025년 6월 24일 일기

푸른매실 2025. 6. 24. 22:14

2025 06 24

최소 이틀에 한번은 피아노연습을 하고 있고, 연습하면서 항상 하논을 같이 하고 있어서 많이 도움이 되는 것 같다. 이 하논은 사실 연습하는 당일에는 크게 실력이 늘어난 것이 느껴지지 않으나, 다음 연습때에 그 체감을 강하게 느낄 수 있다. 아마도 손가락 연습과 반복된 순서대로의 훈련이 뇌구조를 많이 변형했다고 볼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해본다. 그리고 독서도 이전에 읽었던 서울대 추천 고전 100선을 읽고 있다. 많이는 아니지만 그래도 하루 최소 2~30분은 읽는 것 같다. 게임은 최대한 많이 지우는 방식으로, 가급적 시간이 많이 남을때 좀 더 자기계발에 집중할 수 있는 기회를 많이 만들려고 한다. 그만큼 나에게 있어서 단약이후 신체와 정신을 회복하는 데에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하기 때문이다. 요새는 다행히도 하루에 현기증에 빠지거나 다소 불안정한 느낌은 많이 줄어들었다. 만약 있다고 한다면 거의 오후 넘어서 16시~20시사이 가장 많이 느끼지 않을까 싶다. 낮잠은 거의 최대 30분으로 잡고 있긴 하나, 정말로 졸린게 아니라면 가급적 낮잠도 피하는 게 좋다. 아직까지 잠이 그나마 잘 오기 시작한게 거의 이틀전쯤이기에, 그리고 수면의 안정도도 아직 나쁘지 않아서 최대한 밤에 잘자도록 해야되기 때문이다. 그리고 단약 이후에는 거의 생생한 꿈을 매일 꾸고 있고, 꿈 내용은 거의 대부분 그 당일의 내용이었던 것 같다. 이전 같았으면 매우 엉뚱한 내용과 주제로 항상 반겨왔던 꿈이었고 금세 기억이 사라졌지만, 지금은 많이 다른 것 같다. 오히려 이것을 기회로 좀 더 알아가고 나 자신을 훈련하는 용도로 쓰는 것이 매우 좋다고 생각이 된다. 왜냐하면 지금 이렇게 나 자신을 더욱 강하게 계발하고 나아가는 기회는 매우 흔하지 않기 때문이다. 특히나 정신적인 것의 원인이라면 더욱 성장할 수 있기 때문이다. 그렇기에 오히려 매우 감사하게 생각한다. 그리고 내가 지금의 장벽을 어떻게 이겨내느냐에 따라, 나의 목표로 한 목적에 어떻게 다가가는지도 결정이 된다. 올해 9월 20일 2500억과 이상형과 사귀는 것을 목표로 하는 매우 휘향찬란한 꿈이긴 하나, 이번에 경제적으로 큰 성과를 거두면서 꿈에서 점점 벗어나고 있다. 그리고 다소 신체적으로도 강건할 수 있도록 잘 관리를 한다면 이상형을 사귀는 것도 멀지 않을 것이라도 생각한다. 목표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고 다가가느냐에 따라, 나 자신의 운명도 바뀌기 때문이다. 오랜만에 글을 길게 써봤는데, 아무래도 뇌가 많이 회복되면서 이렇게 글을 쓸 수 있는 것 같다. 정말 감사하고 우주의 모든 것과, 가족, 친구, 지인 분들에게 정말 감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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