팀프로젝트 발표가 끝났다. 사실 아슬아슬 했는데, 다행히도 마감시간에 늦지 않게, 프로젝트 ppt와 녹화자료까지 준비가 되었다. 이게 다 팀원들의 덕이 매우 크다. 또한 이번 기회로 건강을 좀 더 잘 체크하고 관리해야되겠다고 다짐한다.
우리의 팀과제는 아래의 QR로 확인이 가능하다.
프로젝트 깃허브
https://github.com/frankkim92/daebakProject
그리고 이제 내배캠의 거의 마지막에 다가서면서, 최후의 프로젝트만을 남겨두고 있는 상황이다. 물론 이 라스트 프로젝트는 2월초부터 시작되어 한달동안 진행된다고 한다. 그때까지는 프로젝트도 많이 있을것이다. 또한 다음주부터는 typescript에 대해서 배우기 시작한다. 간단하게 개요만을 봤는데, 자바스크립트로 일반적으로 코딩시에는 오류가 나는부분은 디버깅 , 즉 테스트를 돌려야 확인이 가능하다. 그런데 이 typescript는 작성시에 이미 오류 및 오타를 한부분을 모두 확인할 수 있다고 한다. 그만큼 편리하고 기초만 잘 다지만 자바스크립트 이상으로 잘 사용할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한다.
그리고 지금오면서 생각한건데.. 사실 CURD와 로그인구현 및 UI도 물론 중요하지만, 프로젝트의 질에서 더 중요한건 프로젝트의 아이디어와 참신성이다. 아무리 잘 만들어도 아무도 사용하지 않는 프로그램이나 웹 앱이라면 의미가 없듯이, 이기회에 단순히 기능구현만을 하는것이 아닌 , 어떤 목적으로 어떻게 만들것인지, 그리고 이것이 어떤 가치를 지니는지를 더 생각해봐야겠다고 생각한다. 약간 창업같은 느낌인데, 생각해보면 개발이라는것이 원래 그런것이 아닌가...? 생각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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