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11월이 끝난다. 날씨도 그 흐름을 따라가는지 갑자기 매우 추워졌다. 스파르타 사전캠프부터 생각한다면 꽤 시간이 지났고, 10월 4일부터 시작되서 거의 2달 된거 같다. 확실히 많은 경험과 숙련이 되었고, 어제부터 모던 자바스크립트 튜토리얼부분을 쭉 훍어봤다.
https://ko.javascript.info/basic-dom-node-properties#ref-1261?map
주요 노드 프로퍼티
ko.javascript.info
여기 사이트에서 볼 수 있는데, 기초라고는 되어있지만 마치 논리철학을 읽는것처럼 상당히 논리적인 부분이 많기에, 가독성이 느려졌다. 하지만 그 만큼 그동안 모르고 써왔던 코드나, 아예 몰랐던 코드들도 알 수 있게 되었고, 역시 한번 봐서는 완전히 이해하기 어려웠다. 특히 브라우저 부분은 몇 번 읽어보고 실습도 몇번 해봐야 완전히 숙달이 될 것 같다. 아마도 내일까지해서 브라우저부분은 다 읽고, 구체적인 자바의 특성에 대해서 공부할 것 같다. 해당부분도 일단은 처음보는것은 개념을 확실히 하는것부터 하고, 이미 본것이라면 보다 자주보면서 실습도 하면 금방 익힐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참 그리고, 이번에 새로운 팀이 편성되었다. 다행히 이전에 같은 팀이었던 다은님과 같은팀이 되어 조금 안심했고, 나머지 세분도 친절하고 팀에 적극적으로 협조하시는 분들이라 안심이 되었다. 운이 좋다고 생각하는데, 이런 부분을 살려서 더욱 실력을 발휘하여 팀에 적극적으로 헌신할 수 있을 정도가 되어야겠다.
나에게 오늘도 수고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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