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10 28
오늘은 영진이와 쿠키런 브레이버스 대전을 하러 부천에 갔다. 쿠키런 오븐브레이크는 내가 좋아하고 자주 하는 게임이라, 같은 IP의 게임이기에 영진이가 제안했었을 때 나름 재밌을 것 같아서 참여했다. 부천 카드카페에 가보니 사람들도 나름 있었던 것 같다. 나이대는 다양했지만 다들 쿠키런에 관심이 많았던 것 같다. 그리고 좋은 덱을 가지고 있어서, 2승 2패 성적을 거두고, 상으로 받은 카드도 좋은 카드가 나와서 친구에게 좋은 추억을 남겨준 것 같다. 그리고 저녁에 같이 치킨을 먹고, 나왔다. 오늘은 감사할게 정말 많았던 것 같다. 그리고 요새는 거의 처음보는 사람들과도 잘 이야기하고, 내가 먼저 말을 많이 거는 편인 것 같다. 나도 나의 태도에 대해서 놀랄 정도 였다. 이전에는 거의 상대방이 이야기하기 전까지는 아예 돌부석처럼 있었다면 지금은 거의 그 반대이다. 근데 또 이게 사람들이 많은 경우 2명이나 3명이 아닌, 더 많은 사람들이 있는 경우 의외로 잘 말을 안 꺼내는 편인 것 같다. 이런 점에서 나도 나름 인지를 하고 있다. 그리고 오늘은 전체적으로 느긋하게 보냈고, 내일은 친구와 점심을 먹고 영화를 보기로 했다. 나름 심오한 영화같아서 기대가 되고, 매일 주어진 것에 감사하고 그저 행운일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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