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6월 26일 일기

2023 06 26 

오늘도 아침에 잠기운이 가득했었던 것 같았다. 그런데 이제는 설령 잠기운이 오더라도 선잠을 자는 것보다, 차라리 명상을 하다가 조는 게 낫다고 생각한다. 그래서 일단 잠이 올경우 내가 생각하는 모든 대처방법을 사용해도 해결이 안되었을 때 명상을 이용하는 방식을 사용하려고 한다. 그리고 각 시간대마다 해야될 일은 스타트는 반드시 해야되며, 다른 무언가에 빠져서는 안된다. 지금 글쓰기를 하는 것 처럼 말이다. 그리고 지금 지원하는 곳이 아무래도 테스터부분이다보니 자기계발에 다소 소홀해지는 부분이 있는것 같다. 이 부분도 꼭 인지하여 잘 고쳐나갈 수 있도록 해야겠다. 그리고 항상 이런 환경에도 불구하고 나에게 이렇게 자기인식을 하고 매일 글을 쓸수 있어 감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