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공을 향한 일기장
2025년 4월 17일 일기
푸른매실
2025. 4. 17. 21:54
2025 04 17
요새 들어서 다소 권태함을 잘 느끼는 것 같다. 나름 단약에 적응이 되서 그런 부분도 있는 것 같다. 그렇다면 이제 좀 더 하루성공 계획루틴에 더욱 진척을 보여야 될 것 같다. 안그래도 조금씩 독서시간을 늘리기 시작하고 있는데, 권태해지기 시작하면 욕망은 한도 끝도 없기에, 이부분을 염두해두고 항상 목적성 있는 행동을 취해야겠다. 그리고 이전에 했었던 명상도 가급적 아침에 시행하는 것이 좋겠다. 저녁도 물론 좋긴 하다. 그리고 피아노는 요새 들어서 거의 자주 치는 것 같다. 그만큼 재미가 있다는 것 같다. 바이올린의 경우는 상당히 높은 난이도와 많은 연습량의 필요로 의욕이 많이 떨어진 것 같다. 그만큼 피아노보다 현재 더욱 많고 강한 연습량이 필요하다는 뜻일 것 같다. 그리고 요새 들어서 부모님께서 자주 점심을 드시러 오시는 것 같다. 그리고 항상 무언가를 들고 오시거나, 집에서 요리를 해주시고 가셔서 매우 감사할 따름이다. 항상 언제 어디서나 자식걱정을 많이 하시기에, 그만큼 감사함을 많이 느끼는데 이부분은 나도 충분히 보답할 수 있을 만큼의 성과를 보여야겠다. 일단 지금의 경우는 대출을 먼저 갚는 것이 중요하겠다. 돈은 현재 천천히 꽤 많이 불려나가는 중이고, 곧 상당히 불어날 것으로 예상이 된다. 그리고 나의 목적인 9월 25일까지 2500억을 얻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야겠다. 오늘도 한편으로는 보람찬 하루가 되어 이 모든 것에 매우 감사하게 생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