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3월 26일 일기

2025 03 26

오늘은 아침에 무력한 느낌이 강했는지 거의 2시간 반을 잤던 것 같다. 사실 조금 더 힘내서 해볼 수 있던 부분도 있어서 아쉽긴 하지만, 그만큼 더 깨달을 수 있었다. 그리고 요새는 도박마에 이어서 바투키도 다시 보고 있다. 바투키는 카포에라에 대한 내용을 담고 있는데, 꽤나 심층적으로 다뤄서 나름 좋은 것 같다. 그리고 도박마에서 느꼈던 심오한 부분도 약간 어느 정도는 느낄 수 있다. 그래서 재밌는 것 같다. 그리고 요새 들어서는 좋은 일들이 많아 일어나 좋은 것 같다. 그만큼 나도 그것에 부응할 수 있도록 노력을 해야겠다. 그리고 점점 더 몸이 익숙해지면 악기연주나 독서, 명상도 적극적으로 할 수 있을 거라고 생각이 된다. 더욱 밝은 미래를 그려보며, 오늘도 어제보다 더 성장하며 모든 것에 감사함을 느끼고 일기를 마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