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공을 향한 일기장

2025년 2월 14일 일기

푸른매실 2025. 2. 14. 22:15

2025 02 14

오늘은 부모님이 집에 방문하셔서 이것저것 많이 가져오셨다. 항상 오실 때마다 나는 빈손으로 그냥 와도 된다고 말씀드리지만, 언제나 뭐 하나 챙겨서 가져오시기에 정말 감사할 따름이다. 그리고 간단하게 김치찌개도 해주시고 가셔서 점심을 드시고 가셨다. 만약 내가 아버지가 된다면 자식걱정이 곧 내 걱정보다 더 클 수 있다는 것을 실감할 수 있을 것 같다. 그리고 날씨가 굉장히 좋아진 느낌이다. 다만 게임을 좀 더 컨트롤 할 수 있어야겠다. 아무래도 조금 휘둘리는 느낌이 있는 것 같아. 이 부분은 개선이 필요하겠다. 그리고 다음 주 월요일에는 SRL부서의 서류 결과랑 쿠팡 채팅 면접이 있는데, 일단 둘 다 최선을 다해야겠다. 뭐 서류 결과의 경우는 최선과는 관계는 크게 없지만 어떤 결과든 좋게 받아들여야겠다. 그리고 요새 들어서 마이크로 슈퍼 컴퓨터 주식이 많이 오른 것 같다. 아무래도 AI의 진화와 많은 기업들이 해당 분야로 진심을 다하는 만큼, AI쪽을 관리하는 당담 주식쪽이 많이 오른 것 같다. 일단 지켜보고는 있고, 이전에 성과가 좋지 못했던 주식들도 조금씩 머리를 보이기 시작하고 있다. 오늘도 전체적으로 매우 성장하고 깨닫는 하루가 되었다. 이 모든 것에 대단히 감사하게 생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