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2월 12일 일기
2025 02 12
랄프 왈도 에머슨의 자기신뢰를 읽고, 그의 다른 저서를 읽었다. 사실 밀리의 서재로 보는 거라서, 그의 모든 서적이 나와있진 않다. 하지만 충분히 그의 사상과 사고의 깊이, 그리고 인생에 대해서 알 수 있는 책이 많기에 좋다고 생각이 된다. 그리고 그의 책을 읽고 있을 때면, 마치 인간의 생을 여러번 그리고 다양한 사람의 인생을 살아온, 깊이있는 현명한 통찰력을 볼 수 있다. 그래서 더욱 와닿는 것 같다. 그리고 쿠팡에서 주문한 사과가 도착하여 오늘부터 사과를 하나씩 먹기로 했다. 과연 확실히 그 효과가 있는 것 같다. 게을러 진 부분이 좀 더 의지력이 확실해진 느낌이다. 그리고 게임도 나 스스로 적당히 조절할 수 있는 능력이 많이 향상 된 것 같다. 이제 하루성공 계획루틴과 병행하며 매일 성장하는 삶을 살아야 한다. 그리고 이전에 쿠팡에 지원을 한 번 더 했었다. 이제 12~13번째가 될지도 모른다. 그리고 결과는 다음 주에 나오게 된다. 설령 계속된 실패가 기다리고 있다고 해도, 나에게는 그 바로 뒤에 성공이 올 것이라고 생각하며 지원을 하고 있다. 하지만 물론 취업이 되지 않는다고 해도, 방법이 전혀 없는 것은 아니다. 애플에 출판을 신청하는 것과, 현재의 부업을 좀 더 활성화하는 방법, 그리고 주식을 좀 더 효율적으로 이용하여 재산을 불리는 것이다. 그렇기에 어떤 것이든 나에게는 부정적인 것은 없으며, 오히려 그것이 장애물일수록 나에게는 더 큰 시련이 되어, 더 크게 성장하게 하는 발판이 될 것이다. 그리고 훗날의 내가 지금의 나의 모습을 봤을때, 전혀 후회하지 않고 이 모든 것이 필요하고 존재했었기에, 훗날의 내가 있을 수 있었다고 자신있게 말 할 수 있을 것 같다. 오늘도 이런 깊은 신뢰를 안겨준 에머슨의 사상에 감사하며, 만물 우주와 섭리의 모든 것에 감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