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공을 향한 일기장
2024년 12월 24일 일기
푸른매실
2024. 12. 24. 21:53
2024 12 24
오늘 부모님의 집에서 쌀이랑 먹을 것 여러가지를 가져왔다. 부모님이 집에 자리가 많이 차서 가져가야 한다고 말씀주셨지만, 한편으로는 자식걱정을 많이 하시는 것 같아 감사하다. 그리고 지원했던 SRL부서의 서류결과 발표는 이번주 금요일에 있을 예정이다. 큰 기대는 하고 있지는 않지만, 그래도 만약 합격한다면 매우 좋긴 하다. 그리고 이제는 아침에 독서가 어느정도 잘 되는 것 같다. 아마 날씨가 많이 변하면서 아침에도 적당히 즐길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된 것 같다. 오늘은 특이사항은 없었고, 매우 즐거운 하루였다. 이 모든 것에 감사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