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공을 향한 일기장

2024년 12월 12일 일기

푸른매실 2024. 12. 12. 20:16

2024 12 12

오늘은 SNS가 언어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서 책을 썼다. 요새 들어서 인스타, 페이스북, 유튜브와 같은 매체들을 우리가 일상적으로 접하고 수시로 들여다보면서 여유가 많이 사라졌다. 그리고 가짜뉴스에 대한 판별을 잘 하지 못하고, 부정적인 사고와 개념, 언어를 사용하는 경향이 매우 높아지고 있으며, 그에 따른 신체적, 정신적 증상도 점점 심해지고 있다. 이를 비판하고 조금이라도 사람들에게 도움이 되고자 책을 썼는데, 사실 이번에 작성한 것은 범위가 조금 넓다보니 아무래도 책 제목도 그렇고 조금 성급한 부분이 있다. 그래서 세부적으로 분야를 나누어서 시리즈로 쓰는 것도 나쁘진 않을 것이라고 생각이 된다. 그리고 요새는 아무래도 추워서 그런지 모르겠는데, 피아노를 치는데 다소 추운 느낌이 많이 든다. 그리고 의외로 틀리는 부분도 많아져서, 계절성 현상일 수도 있다고 생각이 든다. 물론 내가 좋아하는 음악에 대해서는 상당한 몰입으로 연습하지만 말이다. 요새는 아무래도 취업부분도 그렇고 전체적인 활동 밸런스를 생각하다보니 아무래도 깊게 연습하는 데에 다소 어려운 상황인 것 같긴 하다. 사실 잘 생각해보면 그리 어려운 것은 아니다. 현재 활동하고 있는 시간에서 엔터테인먼트만 줄여도 몇 시간 이상 시간이 나오기 때문이다. 그리고 이번 겨울은 생각보다 꽤 편안하게 잘 보낼 것 같다. 먹을 것이나, 필요한 것, 그 외에 불편한 부분들도 모두 커버할 수 있는 그런 풍족한 상태이며, 더욱 스스로 발전할 수 있는 길을 열어두고 있기에 큰 문제는 없을 것 같다. 그리고 다가올 성공의 순간을 위해 오늘도 열심히 책을 쓰고, 글을 쓰고, 운동을 하며, 명상을 하고, 취미활동과 정해진 효율 루트를 진행하고 있다. 그리고 이것들이 빛을 발하는 순간은 머지않아 곧 다가올 것이라고 생각이 된다. 요새는 거의 1.5일에 한 권정도 책을 쓰고 있는데, 이 페이스대로 간다면 내년까지는 아무리 적어도 최소 200권은 쓸 수 있지 않을까 생각이 된다. 사실 재료는 모두 인터넷에 있기에, 내가 조합하고 수정만 하면 되는 것이다. 그리고 요새 밤에 자주 깨는 것 같다. 아무래도 상의를 너무 두텁게 입으면 잘 깨는 것 같아, 적당하게 체온을 선선한 정도로 유지한 상태로 수면에 취하는 것이 좋겠다. 물론 발은 항상 따뜻한 것이 좋다. 그리고 낮잠은 가급적 90분내로 해결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겠다. 정말 좋은 세상에 살고 있다고 나는 생각한다. 그리고 이 모든 것에 항상 감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