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4일 일기
2024 11 04
어제 밤쯤에 비가 왔는지 오늘 다소 기온이 내려간 느낌이었다. 그리고 이제는 완전히 제대로 된 컨디션을 찾을 수 있게 되어 나의 몸에 대해서 매우 감사하게 생각한다. 또한 chatGPT에게 물어본 결과 매일 피아노를 치는 것보다는 하루 정도는 쉬어주는 것이 좋다고 하여, 매 주마다 하루는 쉬기로 했다. 그러고 보면 무의식적으로 처리하는 기간이 필요할지도 모르겠다. 오늘은 조셉 머피의 잠재의식의 힘을 보면서 시간이 많이 보냈고, 특히 최근에 보게 된 애니메이션인 피아노의 숲을 1기와 2기를 연달아 보면서 상당히 몰입이 되었던 것 같다. 음악 혹은 피아노를 좋아하는 사람들에게 매우 추천해주고 싶다. 사실 하농을 도중에 연습해야겠다고 생각한 것도 이 애니메이션 때문이긴 하다. 주인공이 매우 열악한 환경에서 자신의 재능을 알아차리고 또한 지지자가 있었기에 크나큰 성장과 도전을 하게 된 것 같다. 그만큼 자신의 재능도 중요하지만, 자신을 인정하고 도와주는 사람이 매우 중요하다는 것을 나름 깨닫게 되기도 한다. 사실 거의 어제부터 보기 시작했는데, 하루만에 1기를 다 보고, 오늘도 거의 2기 절반까지 봤다. 그만큼 나에게는 클래식과 피아노가 나의 목숨과 같은 가치가 있어서, 매우 몰입이 되었던 것 같다. 그리고 항상 나를 생각해주는 부모님과 가족에게 매우 감사한다. 이제 곧 채용일정이 다가올 것 같다. 이제는 상담사나 SRL부서 둘 다 어떤 쪽이든 나오면 바로 지원하기로 했다. 아무래도 시기상 가릴 여지가 없기 때문이다. 물론 현재 부업으로 상당히 좋은 수익을 내고 있지만, 그래도 본 직업에는 못한다. 그렇기에 일단 주택 빛을 다 갚고 어느정도의 불릴 수 있는 자산을 갖출 때까지는 직업을 가지고 있는 편이 좋긴 하다. 물론 내가 큰 틀에서 생각하고 있는 억만장자의 마인드와 부 그리고 이상형을 목표로 하는 것이, 지금의 생각하는 직업보다 더 좋은 것을 나에게 밀어준다면 이야기는 다르지만 말이다. 그리고 내가 항상 자기전과 일어난 후에 선언하는 자기선언에서는 언제나 생각지도 못한 아이디어로 이룰 수 있다고 하기에, 분명 어느 가까운 날 그 기회가 올 것이라고 생각한다. 그리고 매우 중요한 것은 그 기회를 알아차리고 낚아채서 도전하는 의지와 각오이다. 이것은 매우 중요한데, 아무리 기도를 하고 긍정적인 생각을 해도 자신에게 오는 기회를 마냥 버리게 되면 그것은 큰 의미가 없기 때문이다. 지금은 어떤 것이든 내가 더 성장하고 크게 될 수 있는 기회가 오면, 모두 도전하고 받아들이는 편이다. 덕분에 지금의 자리까지 올 수 있게 된 것 같다. 그리고 언제나 그렇듯이 오늘도 매우 행복하고 가치있는 하루가 되었으며, 이런 나 자신과 세상 모든 것에 매우 감사하게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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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심삼주 오블완 챌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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