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9월 7일 일기

2024 09 07

오늘도 어제와는 크게 다르진 않았던 것 같다. 아침과 저녁은 이제 해동이 다 된 설렁탕으로 끓여서 먹었는데, 꽤나 맛있었다. 그리고 오늘 전체적으로 일주일에 한번 하는 대청소를 하고, 운동도 같이 진행했다. 이제 5분 운동을 하면서, 이전에 있었던 근육통도 다 사라지고 괜찮아졌다. 과연 이제는 점점 5분 동안 더 장기적으로 운동을 할 수 있는 그런 시간이 늘어나고 있다. 사실 이 5분 운동은 질리지가 않는다. 왜냐하면 5분이기 때문이고, 그 동안에 최선을 다하기 때문이다. 또한 매일 규칙적인 시간에 하게 되면 매우 효과적인 운동방법이 되기에, 운동이 평소에 부담이 되는 다른 사람에게도 많이 추천을 하는 편이다. 오죽하면 나와 같이 운동에 관심이 없고 집돌이인 사람이 매일 5분 운동을 할 정도였겠는가. 그리고 다음 주면 추석휴일이기에 시골로 내려간다. 가급적 그 안으로는 서류전형 정도는 미리 끝냈으면 좋겠지만, 채용이라는 것이 말처럼 쉽진 않은 것 같다. 그렇다고는 해도 방법은 또 있긴 하다. 그리고 요새는 독서하는 시간이 꾸준히 늘어나서 거의 3~4일 전부터 매일 최소 2시간 이상은 독서를 하는 편이다. 그만큼 의지력도 많이 강해지고, 독서력도 좋아진 것 같다. 자신의 감정을 자제하고 컨트롤하면서, 그만큼 얻게 되는 시너지효과가 굉장히 많고 크다. 그렇기에 앞으로도 더욱 자신있게 나아갈 수 있을 것 같다. 오늘도 만족스럽고 행복한 하루가 되어 매우 감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