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공을 향한 일기장

2024년 9월 4일 일기

푸른매실 2024. 9. 4. 21:29

2024 09 04

오늘도 날씨는 비슷했던 것 같다. 그리고 특히나 오늘은 명상을 많이 했다. 몸에 힘을 다 빼고, 특히 눈에 집중하여 힘을 많이 뺀다. 그리고 잡념이 생각날때 그것을 객관적으로 바라보고, 빠져들지 않도록 한다. 생각해보면 약간 근육훈련과도 비슷한 느낌이 있다. 왜냐하면 생각에 빠져드는 그 끌어당김은 일종의 중력과 비슷해서 그것을 버텨야되기 때문이다. 아마 명상의 달인들은 자신의 표상, 생각등에 대해서 완전히 무중력상태로 기대지 않고 자유자재로 할 수 있는 능력이 있을 거라고 생각이 된다. 특별히 어제와 다른 건 없었다. 다만 요새 원인과 결과의 법칙을 다 보고 나서, 다시 보고 있는데, 보면서 다소 비슷한 문맥이 이어져서 지루함이 느껴진다. 그래서 독서에 다소 집중이 떨어진다는 부분이 있다. 하지만 이 부분도 조금 더 시각화하여 독서를 하게 되면 좋지 않을까 생각이 된다. 오늘도 감사한 하루가 되어 매우 감사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