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8월 31일 일기

2024 08 31

오늘도 계정 거래에서 수익이 있었다. 어제보다는 작은 금액이었지만 매우 감사하게 생각한다. 그리고 오늘은 전체적으로 대청소를 했다. 화장실에 변기쪽 부분을 전체적으로 청소하고 집안 곳곳에 곰팡이가 있는지 확인을 해봤다. 그리고 전체적으로 먼지를 털어주고, 청소기와 함께 물걸레로 깔끔하게 청소했다. 요새는 청소하고 나서도 그렇게 많이 덥지는 않았던 것 같다. 이제 조금씩 가을이 오고 있다는 느낌이 든다. 그리고 시간이 나면서 집중이 잘 될때마다 원인과 결과의 법칙을 꾸준히 보고 있다. 꽤나 나의 신념과 잘 들어맞는 책이기에 아무래도 잘 읽히지 않았나 싶다. 나름 논리가 복잡해보이는 부분도 있으나 이해가 안 가는 부분은 아직은 없었다. 제임스 알렌의 당시 시대적 배경을 생각한다면, 이런 통찰을 할 수 있다는 것이 매우 대단하다고 생각했다. 현재의 모습에서 조언을 해도 매우 잘 통한다는 점에서 그의 통찰력이 대단했다. 나 또한 한 세기후 22세기인 2100년대를 위한 조언을 할 수 있을까 생각이 되었다. 기술과 과학, 그리고 다른 모든 학문이 발전하면서 인간의 삶의 질이 좋아지는 부분은 확실하나, 인간의 본성만은 변함이 없다. 그렇기에 제임스 알렌의 통찰이 잘 들어맞지 않았나 싶다. 그렇게 생각한다면 22세기에도 잘 들어맞을 수 있다고 생각해도 그리 틀린 말은 아닐 것이다. 그리고 요새는 5분 운동을 꾸준히 진행하고 있는데, 아무래도 갑작스럽게 시작하다보니 복부와 허벅지부분에 전체적으로 근육통이 왔다. 하지만 통증도 운동이 익숙해지면 자연스럽게 사라지는 것이고, 이전에 겪었던 현상이라 친숙해서 문제는 없다. 그리고 게임은 요새는 그렇게 많이 하지는 않으나, 오전 시간대에는 조금 많이 줄이는 것이 좋겠다. 차라리 많이 한다면 오후시간이 낫지 않을까 싶다. 그리고 오전에는 명상을 했는데, 꽤나 효과적이었다. 그리고 명상과 함께 독서와 다른 활동을 접목하면서 오전을 보내는 것이 매우 좋다고 생각이 된다. 오늘도 만족스럽고 행복한 하루가 되어 매우 감사하게 생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