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공을 향한 일기장

2024년 6월 23일 일기

푸른매실 2024. 6. 23. 22:18

2024 06 23

요새 다소 게임을 많이 하긴 했지만, 멈추어야 할때 멈추는 그런 습관과 결정을 내리는 것이 좋겠다. 하지만 독서는 역시 많이 했다. 계속해서 불멸의 지혜를 읽으면서 감사함과 끌어당기는 것, 부에 대해서 계속해서 생각하고 행동으로 이어지는 것 같다. 물론 바로 나타나는 것이 어려울 수는 있으나 점점 바뀌고 있다는 것이 스스로도 느껴진다. 그리고 오늘은 오랜만에 친구와 만나서 얘기를 나누었다. 그동안 어떻게 지냈는지 안부와 여러가지 이야기를 나눈 것 같다. 그리고 이전보다 내가 객관적으로 자신을 인지하고 상대방의 입장에서 이야기한다는 것을 느꼈다. 그래서 스스로도 이전보다 많이 달라졌다고 생각이 되었다. 물론 그것이 단순히 먼 친구 뿐만 아니라, 가족이나 부모님 형제에게도 적용이 되어야겠다. 가까움을 불문하고 상대에 대한 태도와 생각에 따라 그 사이가 결정이 크게 미친다고 생각이 되기 때문이다. 그리고 오늘은 어제 비가 와서 그런지 날이 많이 시원해졌다. 사실 어제까지는 거의 매일 더워서 에어컨을 틀고 있었는데, 오늘은 상당히 시원했다. 그래서 여러가지로 많이 감사하고 있다. 나의 인식부분이나 메타인지 면에서 요새 많이 상승하고 있다는 것이 느껴진다. 책을 반복해서 읽어서 그런걸 지도 모르겠다. 추가적으로 비타민D의 지속적인 복용도 포함이 될 것이다. 그리고 이제 불멸의 지혜를 5번째 읽고 있다. 사실 어떤 책을 계속해서 반복해서 읽는 것은 이전에는 별로 하지 않는 독서법이었는데, 의외로 여러 책을 읽는 것보다 하나의 책을 완전히 자신의 것이 될때까지 읽는 것이 좋다고, 이번에 다시 생각하게 되었다. 그래서 계속해서 읽어보려고 한다. 내가 책에 나온 내용에 완전히 일치한 행동과 사고와 태도를 지닐때까지 말이다. 오늘도 모든 것에 감사하고 행복한 날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