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3월 7일 일기

2024 03 07

오늘부터는 1시간 조금 늦은 7시부터 일어나기로 했다. 딱 적당한 시간이었는지 일어날때도 개운하고 좋았다. 그리고 나머지 필수적으로 해야될 일을 하고, 시간도 나름 잘 보냈다. 그리고 졸릴 때에는 모니터에 붙여둔 방법을 실행하는 것이 좋겠다. 그리고 오늘 경찰서에서 지난번 제출한 자료 떄문에 볼일이 있어서 잠시 갔다왔다. 오랜만에 바깥공기를 쐬니 상쾌하고 좋았다. 역시 3월이라 그런지 날씨도 많이 풀리고 뭔가 활기가 난다. 회사에는 당장 퇴사는 아니더라도 조금 더 지켜본다고 이야기가 되어, 일단은 계속 대휴인 상태로 지낼 예정인 것 같다. 그동안이라도 일자리나 다른 방법을 알아 보는 것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