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공을 향한 일기장
2024년 2월 23일 일기
푸른매실
2024. 2. 23. 20:14
2024 02 23
한결 날씨가 더 추워지고 있는 것 같다. 비와 눈이 오는 날이 많아지면서 그만큼 체감온도도 내려가고 있다. 더불어 바람까지 부니, 혹한기까지는 아니지만 그래도 상당히 춥다. 하지만 역시 하루 2번 30분씩 보일러를 가동시키니 나름 살 만 하긴 하다. 오늘 쿠팡 결과가 나왔는데, 역시나 떨어졌다. 나름 잘됐다고 생각한다. 사실 이전에도 떨어진 적이 많았지만 진심으로 지원하지는 않았다. 다만 지원 권유가 있었을 뿐이다. 그리고 지금 하고 있는 일에도 충분히 만족하고 있기에, 이 이상의 것을 해내기 위해서는 더 큰 노력이 필요할 것이다. 요컨대 만족한다면 크게 바랄 것은 없다. 그리고 하루루틴계획에 따라서 천천히 나의 재량과 가치를 높여가고 있고 이렇게 하므로써, 스스로 기회를 창출하고 싶다. 오늘 벌써 금요일인데 내일만 근무하면 다시 또 쉰다. 금방 일주일이 지나가는 느낌이다. 그리고 매일 감사하며 행복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