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공을 향한 일기장

2024년 2월 6일 일기

푸른매실 2024. 2. 6. 21:00

2024 02 06

이제 아침에 일어나서 30분, 그리고 근무가 끝나고 30분 이렇게 난방을 키고 있다. 이렇게 하니 난방비 효율도 좋고, 따뜻하게 생활할 수 있어서 좋다. 겨울에는 조금 번잡하긴 하지만 이 방법을 통해서 따뜻하게 보내야겠다. 1시간에 대충 가스계량기가 2정도 소모되기에, 하루 1시간을 사용하면, 30일정도면 60이고 여기에 따뜻한 물 및 가스레인지를 쓴다면 대충 70정도는 나오지 않을까 싶다. 뭐 아무튼 고생은 어느정도 절감이 되어 다행이다. 그리고 독서를 기존의 니체에서, 사장학개론으로 바꾸었더니 확실히 독서 느낌과 이해도가 달랐다. 이전에 읽어본 것도 있긴 하지만, 아무래도 독서레벨이 다르다. 니체는 한 문장마다 깊은 해석이 필요하지만, 일반적인 에세이나 도서들의 경우는 다르기 때문이다. 그리고 역시 풀근무를 하는게 뭔가 뿌듯하고 하루를 만끽하는 느낌이다. 그래서 오늘은 매우 기분이 좋았다. 나머지 시간도 충실하게 보낼 예정이고, 내일이 수요일이니 얼마 안 남았다. 설명절의 추억을 새기고 싶은 마음이 강하다. 그리고 요새 메타인지적인 부분이 많이 약해졌다고 생각이 된다. 그만큼 명상이나 독서 활동이 적어졌다는 증거이기에, 이부분은 꼭 유념해두고 활동을 높이는게 중요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