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월 30일 일기

2024 01 30

오늘도 재밌고 행복한 하루였다. 근무하는 중에 서버쪽 문제로 인해 잠시 혼동이 있었으나, 곧 복구가 되었다. 그리고 오늘 부모님의 지인분이 집들이를 하셔서, 비싼 한우를 선물로 주시고 가셨다. 정말 감사하고 이렇게 행운이 따라오는 것만으로도 행복하다. 그리고 그 분께서는 내가 대출시에도 도움을 주셨고, 이것저것 많이 챙겨주신 부분이 많아서, 언젠가 보은을 드리고 싶다. 또한 어제부터 꽤나 많이 춥긴 했으나 낮부터 기온이 많이 높아져서 괜찮아졌다. 사실 실내온도로 따지만 어제가 혹한이었을 때보다 더 추웠었는데, 이제는 많이 괜찮아진 것 같다. 그만큼 온도도 어떻게 변할지 모르기에 대비를 잘 해놔야겠다. 오늘도 전체적으로 감사하고 행복한 하루였고, 내일도 오늘과 같은 나날이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