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공을 향한 일기장
2024년 1월 23일 일기
푸른매실
2024. 1. 23. 21:23
2024 01 23
오늘도 조기퇴근이다. 슬슬 월급이 많이 걱정되긴 하지만, 1월 달에 즐길 수 있을 만큼 즐겨 놓는 게 좋겠다. 그리고 오늘 일이 끝나고 서부경찰서에 그 동네아주머니를 신고하러 갔다. 그 분의 정신상태가 많이 좋지 않고 여러모로 피해가 있어서, 형사분께서 직접 나서서 도와주신다고 하셨고, 마음이 든든하다. 그리고 매우 감사하고 행복하다. 그동안은 가급적 내 선에서 해결하려고 했으나 부모님까지 마음을 끼치는 것은 아니라고 생각했기에, 단호하게 대처하기로 했다. 그리고 오늘 피아노를 매우 열심히 연습했다. 친해지고 싶은 직장 동료와 컨택이 되어서 다행이고, 아무튼 조금 간격을 두면서 잘 사이를 유지했으면 좋겠다 그렇기에 좋아하시는 피아노곡과 그외의 피아노곡을 많이 연습했다. 오늘도 정말 감사하고 행복하고 후회없는 하루였다. 내일도 오늘과 같은 날이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