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12월 29일 일기

2023 12 29

오늘도 아주 하루를 충실하게 보낸 것 같다. 적어도 후회없는 하루였다. 그리고 이제 슬슬 게임을 숙제처럼 하는 부분을 지울때가 된 것 같다. 피파나 메이플과 같은 부분은 가급적 많이 시간을 삭감하는 것이 좋겠다. 그리고 독서와 운동, 피아노, 글쓰기 등 능동적인 활동의 경향을 좀 많이 높여야겠다. 그리고 이제 내일 근무하면 또 쉰다. 근무하는 것도 물론 좋긴 하지만, 쉬는 것은 더 좋다. 그리고 이번에 매우 효율적으로 쉴 수 있게 되어, 다행이긴 하다. 어떻게 보면 하루를 알차게 보내는 방법을 생각하는 것도 나름 어렵지만 그만큼 가치가 있는 것 같다. 일단 거의 할일이 없을때에는 유튜브의 터닝포인트와 같은 자기 성공계발과 같은 영상을 많이 보는 편이다. 그리고 이런 영상들이 나에게는 아주 큰 도움이 된다.